하루마음의글

작은 나무야,작은 나무야

닮은하루 2006. 3. 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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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할머니 말씀에 의하면,

영혼은 근육과 비슷한 성질을 지녔다고한다.

만일 우리가 그것을 자꾸 이용한다면

그것은 점점 더 커지고 강해진다.

영혼을 크고 실팍하게 만드는 단 하나의 방법은

그것을 통해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를 갖는 것뿐이다.

 

 

 

-포리스트 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