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마음의글

한 번에 한 사람

닮은하루 2007. 3. 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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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 was beautiful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 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의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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