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quascutum (아쿠아스큐텀)-England
Aquascutum (아쿠아스큐텀)-England
영국 본사 건물
Aquascutum"(아쿠아스큐텀)은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이다.
1990년부터 일본회사와 합병으로 오너가 바뀌었다.
History
Aquascutum(아쿠아스큐텀)은 1851년 설립되었다.
재단사겸 사업가인 John Emary가 1853년에 영국 Regent street 43번가에
고급 남성복 샵을 열면서 시작되었고,그가 발명한 라틴어의 뜻으로,
"Watershield (방수천)이란 뜻의 방수 wool을 생산한것이 성공으로 이어져,
1901년, 회사의 이름을 ‘Aquascutum’,이라고 고치게 되었다.
그리고, Emary 는 regent street,100번지로 회사를 옮기게 되는데,
그곳이오늘날의 이쿠아스큐텀의 본사가 된다.
1854년 Crimean war 당시의 장교들이 아쿠아스 큐텀의 방수천으로 된
트랜치 코트를 입었고,그것이 세계 대전으로 이어져 트랜치 코트의 원조가 된것이다.
19세기가 되면서 왕족의 패션리던인 에드워드7세 국왕은
아쿠아스 큐텀의 첫번째 Royal Customer가 되었고,
영국 황태자를 위한 아쿠아스 큐텀의 최고급 체크 코트를 주문하기도 했다.
1897년에, 아쿠아스큐텀은 Royal Warran
t ( 로얄 워런티: 당시의 왕족이나 귀족의 물건이나 의상을 공급하고
담당하는 곳을 인정하는 인정서)를 받게 되었고, 이 워런티를 받은 회사는
영국 왕족의 후원을 받게 된다.
1900년, 아쿠아스큐텀은 여성복 파트를 만들어 방수천으로 된 망토와 코트를 생산했는데,
Suffragettes(20세기초 영국의 여성 참정권자) 사에에 많은 인기를 얻게 되고,
외출복과 승마복을 생산하면서 아쿠아스 큐텀은 명성을 높여간다.
아쿠아스큐텀은 그들만의 전통적인 엘레강스하며,파워플한 의상을 만드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영국 황태자, 모타코의 Rainier황태자,
윈스턴 처칠, 대처 영국수상, 여배우 험프리 보가트, 소피아 로렌, 케리 그란트,
영국 배우 마이클 케인등. 이 아쿠아스 큐텀의 고객이기도 하다.
2006, 4월 Aquascutum은 Kim Winser(킴 윈저)를
CEO (Chief Executive Officer)로서 영입하고 GQ Style 어워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Michael Herz 와 Graeme Fidler를 수석 디자이너로 영입하게 된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엘레강스한 멋을 지닌 아쿠아스 큐텀의 디자인을 혁신적이면서도
아쿠아스큐텀의 멋을 그대로 살릴수 있는 모던한 실루엣의 컬렉션을 창조하고 있다.
영국의 유명한 맞춤정장 거리인 Savile Row 의 재단사인 Nick Hart를 영입하여
Pierce Brosnan(피어스 브로스넌)을 아쿠아스큐텀의 남성 모델로 발탁하고,
2007, F/W 컬렉션의 광고 모델로는, Gisele Bündchen 과 Jamie Dornan를
기용하여 빈티지룩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Aquascutum은 전통과 파워를 동시에 지닌 브랜드의 이미지로서
더욱 세계적이고, 럭셔리한 의상을 생산해 내고 있으며,
2007년, 뉴욕에 빈티지 컬렉션을 선보이는 스토어를 오픈하여
아쿠아스 큐텀의 확장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Aquacustum(아쿠아스 큐텀)의 상징적인 check 패턴
아쿠아스 큐텀의 CEO인 Kim Winser
아쿠아스 큐텀의 고객인 세계적 유명인사들
Winston Churchill (윈스턴 처칠:L)
Margaret Thatcher (영국마가렛 대처 수상;R)
Monaco 국왕 Rainier III Humphrey Bogart
Michael Caine
2007년 아쿠아스 큐텀의 모델인 Gisele Bündchen 과 Jamie Dornan
아쿠아스 큐텀의 모델인 Pierce Brosnan 과 Julia Steg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