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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 분노 뻬고 박** 박수현장만 편집방송한 K** 방송

닮은하루 2014. 4. 19. 20:17

세월호 침몰사고 박근혜 진도 방문쇼의 진실 보도한 뉴스타파, 실종자 가족 분노 빼고 박근혜 박수만 편집방송한 KBS

'시청률 1위 개병-신 KBS를 비롯해 YTN 연합 조선 찌라시들은 세월호 침몰사고에도 박그네 할매 빨아주기에 정신없네' '지상파 방송들의 조작질 보소' '정말 미친언론 미친정부' '욕 먹을 짓만 골라하는 댓통령. 그래도 미친언론들이 열나게 빨아줘서 지지율은 60% ㄷㄷ'

이규창 ‏@mrtrendwatcher 현장에 나가 있던 기자가 흥분해서 연락이 왔다. 박근혜 대통령 방문으로 3시간 동안 수색이 전면 중단되고 모든 인원이 의전에 동원됐다고 한다. 뉴스에 대대적인 수색을 하고 있다고 생방송 되는 중에도 거의 진행되는 건 없었단다. 안타깝다.

@jshn5030: 1분1초가 귀중하다.. 박근혜 당신의 진도 사고현장 방문으로 3시간이나 구조활동이 중단되었단다 알고 있나? http://t.co/2mjkfiZGtj

박 대통령의 방문에 앞서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이 진도체육관으로 가서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으나 실종자 가족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남 의원은 “대통령께서 지금 현장에 방문하셨어요”라고 했고, 가족들은 “됐고, 언제 구조되는 거야”라며 항의했다. 한 가족은 남경필 의원의 마이크를 빼앗아 “아까 우리가 현장에 출발하려고 할 때 장비를 실으려고 하는데 못 실었다. 왜, 기자와 경호차들 외부차들 때문에 우리 구급대가 먼저 기다려야 하는데 못갔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유가족들을 만났고 그 중에는 5살 권모양도 있었다. 울고 있는 권양을 어루만지는 박 대통령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됐다. 권양의 부모와 오빠는 현재 실종 상태이며, 혼자 구조됐다. 권양은 며칠 전만 해도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쇼크성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가족이 실종된 상태에서 충격을 받은 지 얼마 안 된 아이가 왜 그곳에 있냐며 대통령 홍보에 이용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070

 

 

 

 

 

 

 

 

 

 

 

 

 

 

 

 

 

 

 

 

 

 

 

 

 

 

 

 


 

Posted by 토토즈